1살된 우리 사랑이가 큰수술을 하고 난뒤부터 한달째 일절 사료를 먹지 않아서 정말 고민이 장난이 아니었어요.

이름하여 인터넷에 좋다고 소문난 사료란 사료는 다 구입해서 먹여보면 한번은 잘먹는데 두번이상을 먹지 않으니 집에 사료만 쌓여가고....

그러던중 구드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.

어제 택배가 도착해서 먹이는데 얼마나 잘먹던지. 아침에 혹시 또 안먹을까봐 걱정하며 그릇에 부어+더니 뚝딱 다 먹고 육포하나 먹고 ..

좋은 사료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뻐요. 안먹을 까봐 작은양을 구매했는데 종류별로 큰사이즈로 구매해야겠어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