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구드맘님의 전화 목소리에 감탄을~ㅎㅎ
굉장히 활기차고 듣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라고 할까요?^^*
금요일에 주문을 해서 당연히 담주 화요일에 받겠지?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
주문한 날 전화주셔서 오늘 못 보내준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~
사실 화요일까지 먹이기엔 쪼금 모자랐지만^^:
제가 늦게 주문을 해서 그런건데 혹시 아이 밥이 다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걱정하셔서
제가 더 미안해서 급한 거 아니라고 그러고는 끊었는데..
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또 감동받았네요~^^
사료는 저번에 이어 라이트 사료로 주문했어요~
기호성이나 재료면에서 큰 차이를 못 느껴서요^^
요즘은 밥 먹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~ㅎㅎ
주는 대로 잘 먹고 있기도 하고,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밥 달라고 난리에요~ㅋㅋ
정말 사료 잘 안 먹는 아이인데 먹는 양도 늘었더라구요~^^
보통 1주일에 1봉지씩 먹어서 금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으려고 한건데 모자란 거 보면요~ㅎㅎ
한꺼번에 많이 사 놓으면 기호성 떨어질까봐 많이 주문하지도 않았는데
서비스도 많이 챙겨 주시고..항상 감사합니당~*^^*
아이가 크림이죠? 아이가 구드를 좋아해 다행입니다.
크림의 건강을 위해 구드는 항상 맛있는 사료와 간식으로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