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주일 정도 먹여보고 마음에 들어서 2키로 더 주문했어요~ 울 아이는 1키로 짜리를 보름이면 다 먹는지라~~

우선 적응기간을 하루밖에 주지 않았는데도 변 상태가 좋아요~전에 먹던 유기농 사료는 자주 설사를 하더니

구드사료는 거의 바로 갈아탔는데도 변의 강도가 딱 적당하네요~

그리고 문제가 되던 갈색 눈물도 조금씩 진정이 되는 듯 해요~일주일 밖에 먹이지 않았으니 아직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

일단 전에 비해 눈물양이 줄은 것 같고 갈색 눈물도 조금씩 줄어드는 듯 합니다~

기호성이야 뭐 말할 것도 없죠. 사료를 무슨 간식처럼 그렇게 좋아하는지..

숨도 안 쉬고 너무 빨리 먹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~~ㅋ

한가지 구드에 부탁드리고 싶은건 구드 내츄럴 사료로 소고기는 출시하실 생각이 없나요?

울 아이는 닭과 오리에 알러지가 있어 연어만 먹이고 있는데 소고기 사료 출시되면 번갈아가면서 주고 참 좋을 것 같은데~

고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~~^^